• 박지우 목사

그 사랑을 받은자라면...

3월7일(수)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신학적으로만 알고 머리로만 이해하고 있다고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그동안 사랑에 대한 성경 구절들을 배웠고, 설교들을 들어 왔지만, 믿는사람들의 이해는 어쩌면 주일학교 아이들의 찬양의 한 구절과도 같이 "예수 사랑하심은 ... 성경에 써있네" 수준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가슴으로 성령으로가 아닌 머리로 지식적으로 하나님의 사랑을 학습되어 오지는 않았는지요... 하루하루의 삶은 하나님의 사랑 안에 거하고,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삶이라고 자신있게 고백할 수 있는지요...


어쩌면 더 많은 죄책감, 두려움, 정죄함의 검은 구름 아래서 살고 있지는 않는지요...

주 안에서 진리안에서 자유함을 느낀 적은 언제였으며, 우리들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안식과 평강을 누려본 적은 또 언제입니까?


교회 안에 즐거운 얼굴로 인사를 나누고 있지만, 사실은 아무도 모르는 짐을 늘 지고 다니고 있는 것은 아닐까요? 사도바울은 (엡 5:2)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예수님은 여러분들을 진실로 사랑하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큰 사랑을 받은 사람답게 살아가십시오"라고 강권하고 있는것입니다.


우리들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가슴깊이 깨달아 알고 경험하게 되었다면 더이상 의심과 두려움의 무거운 짐을 끌고서 살아가게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살아가면서 만나는 모든 문제와 어려움 가운데 주님이 우리를 지지하시고 사랑하시되 자기의 생명을 우리에게 주시기 까지 사랑하시며 우리와 영원까지 끝까지 함께 해 주신다는 것을 알고 믿고 신뢰 한다면 그 무엇도 우리들을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갈라 놓을수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는 사랑을 우리가 알고 믿었노니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요한일서 4장16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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