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우 목사

하나님이 기뻐하는 것

11월15일 (수)


우리는 무언가 크고, 많고, 높고 대단한 무언가를 가지고 그것으로 하나님을 기쁘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합니다. 그러나 성경 어디에서도 하나님께서 크고, 많은것을 받기를 원하고 그것으로 기뻐하셨다는 내용은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습니다. 오히려 그런것으로는 천국에 들어가기가 더 힘들다고 하셨고 그것들을 다 버리고 너는 나를 따르라고 하셨습니다.


오히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우리 몸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는 것을 영적 예배라고 하셨고 이것을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고 하셨습니다.

무엇으로 이 세상을 본받지 않고 분별할 수 있겠습니까? 오직 주님의 말씀 뿐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모르는데 무엇으로 분별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서 늘 주님의 말씀을 우리 마음에 두고 주님 말씀하시면 나아가고 주님의 뜻이 아니면 멈추어 서는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저 역시 주님이 주신 분명한 꿈과 비전을 가지고 개척을 시작했을 때, 전도를 위해 무엇이라도 할 수 있을것 같은 충만한 열정으로 사역을 계획하고 있었습니다. 큰 꿈과 열정으로 기도하는 가운데 느닷없이 주님께서 주시는 말씀은, “근데 내가 그 일을 기뻐할까?” 헉!!! 한번도 생각해 보지 못했습니다. 내가 하는 일에 대한 하나님의 생각과 마음을... 그저 내가 한 번도 생각해 보고 꿈꾸지 못했던 비전을 주신 분이 주님이시기에 내가 하는 일에 대해 주님께서도 기뻐하실거라 생각했던 것입니다. 그것이 나의 교만이었고, 오해였고 나의 의로 했던 나의 기쁨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날마다 주님앞에 엎드려 기도하고 말씀가운데 나아가는길이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온전히 주님의 뜻을 분별할 수 있는 길입니다. 주님은 크고 많은것은 것 보다 우리의 마음을 원하십니다. 거룩하고 정결하며 정직한 예배자를 주님은 원하시고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 이는 너희가 드를 영적 예배니라” (롬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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