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우 목사

하나님의 남은 자 (Remnant)

1월14일 (화)


그에게 하신 대답이 무엇이냐 내가 나를 위하여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아니한 사람 칠천 명을 남겨 두었다 하셨으니 그런즉 이와 같이 지금도 은혜로 택하심을 따라 남은 자가 있느니라 (로마서11:4-5)


엘리야시대에 바알 숭배자들이 여호와의 예언자들을 학살하고 제단을 파괴하며 마지막 남은 증인 엘리야를 박해하는 사건이 있었는데 그 때 하나님께서는 엘이야에게 남은 자가 있음을 약속하셨습니다. 
우상숭배로 가득찬 시대에 여호와를 섬기는 자는 엘리야 한 사람뿐 같았지만 하나님께서 남겨둔 증인이 칠천명이나 있었다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말씀은 우리에게 그 어떤 시대에도 회개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과 유대인의 교만과 타락으로 인해 오히려 전 인류과 구원받도록 길을 여셨다는 것, 그리고 이방인의 수가 차면 이스라엘도 회개하고 돌아올것이라고 예언적 선포를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끝내 배반하는 이스라엘을 완전히 멸절시키지 않고 어떻게든 꺼져가는 불씨를 남겨두듯이 남은 자를 남겨두어서 구속사를 이어가셨습니다.


이스라엘 역사 가운데 대표적 실례중에는 대홍수 가운데서 살아남은 노아의 가족, 바로가 저지른 남아 대학살에서 살아남은 모세, 출애굽 1세대로서 광야에서 살아남은 여호수아와 갈렙, 바알에게 무릎을 꿇지 않은 7천 명의 성도 입니다. 사도 바울 역시 환난과 역경 중에도 끝까지 믿음을 지켜 남은 자 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사람의 능력이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만 가능했던 일이었습니다.



어두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남겨둔 자들을 통해 하나님의 구원을 이루어 가시고 계십니다. 진노중에도 긍휼을 잊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자비하심을 오늘 말씀을 통해 보게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예배자! 그리고 그 남은 자가 저와 여러분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남은자란 겸비하여 회개함으로 주께 돌아와 주를 찾는 자들입니다. 오늘도 주님의 마음을 담고 구원을 모르고 또 잃어버리고 살아가는 자들에게 약속의 말씀을 선포하는 축복의 통로가 되는 남은 자의 삶을 살아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하며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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