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우 목사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
8월16일 (수)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맹인이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 (요 9:39)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 예수님께서 복음을 전하시며 비유로 말씀해 주셨을 때, 사람들의 판단과 지성으로는 이해 할 수 없는 이야기 같이 들렸습니다. 성경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가진 제사장 들과 바리새인들 까지도 알아듣지 못했으며 믿지도 않았습니다. 그러나 오히려 보지 못했던 맹인은 예수님께서 그 눈을 뜨게 해 주심으로 그가 그리스도 인줄을 알아보게 됩니다. 눈으로 본다고 다 볼수 있는것이 아니고 듣는다고 다 듣는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오늘의 기도 주님을 보게 하시고 주님의 말씀을 깨달아, 말씀안에 거하고, 말씀안에 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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