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우 목사

무슨힘으로 사세요?

11월25일 (토)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빵을 먹을까? 밥을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래도 한국사람은 밥심으로 산다며 밥을 먹어야 든든하고 힘이난다며 밥을 드십니다. 그러나 매일 끼니때마다 무언가를 먹어도 또 시간이 지나면 허기지고 배가 고파옵니다. 배꼽 시계는 정확하게 울려옵니다. 몸과 육신은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해야 하는 때를 틀림없이 알려줍니다. 그런데 영적인 필요를 채워야 하는 일에 대해서는 마치 거식증에 걸려있는듯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육의 필요를 채우며 살면서도 정작 우리의 인생의 삶의 목적과 방향을 인도하는 영적인 부분에 필요를 채울 생각을 하지 못하고 살아갑니다. 과거에나 지금이나 하나님을 알고 하나님으로 채워져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 눈과 귀를 막아 인식하지 못하게 하여 결국 하나님과의 단절된 관계로 살아가게 하는 것이 이 땅의 사단의 전략입니다.


우리들 몸도 음식을 통해 공급받는 에너지가 필요하듯이 인간은 영적인 존재들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주시는 영적인 공급과 힘, 그리고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들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오늘 하박국은 우리에게 주 하나님은 나의 힘! 이라고 말씀해 주고 계십니다. 나의 발을 사슴의 발과 같게 하셔서, 산등성이를 마구 치닫게 하신다라고 말씀해 주십니다.


아무리 힘센 장수라도 육신의 힘은 시간이 지나고 나이가 들면 시들해지고 약해져만 갑니다. 그리고 우리의 마음도 상황과 환경에 따라 그 힘을 잃어버릴 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들에게 끊임없이 영적인 힘과 그 능력을 공급해 주시는 하나님이시며 그 힘이 우리를 살게 할 것입니다. 그 힘이 우리가 어떠한 상황과 환경속에 처했다 할지라도 사슴처럼 뛰어 치달아 가도록 해줄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들에게 여호와 하나님을 아는것이 힘이라고 하셨고 그 구원의 하나님을 기뻐하는 것이 나의 힘이라고도 했습니다. 오늘도 세상의 그 무엇도 의지하지 않고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영적인 갈급함이 있는 자에게 영적인 공급함도 주실 것을 믿습니다. 여호와 하나님을 찾는 그 갈급함이 있는자에게 주님께서 오늘도 세상이 줄수 없는 힘과 기쁨과 감사함을 주실것입니다. 그리고 살아있음을 느끼며 사슴의 발과 같이 독수리가 날개쳐 올라감 같은 열정으로 살아가게 할 것입니다.


"주 하나님은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를 높은 곳으로 다니게 하시리로다" (하박국 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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