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우 목사

오늘 해야만 하는 일

11월 22일 (수)


안녕하세요 오늘도 새 날이 밝았습니다. 또 새로운 하루를 우리들에게 허락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우리들은 살아가면서 각자가 하고 싶은 일이 있고 하기 싫은 일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어떤일은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 있도 또 어떤일은 우리의 마음과는 상관없이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이 있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 세상속에서 고통받는 이유중 하나는 무엇입니까? 가정이나, 교회나, 학교 그리고 나라의 책임을 맡은 정치가들이 해야할 일을 하지 않고 오히려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을 했기 때문입니다. 가정에서는 부모와 자녀들이, 교회에서는 목회자와 성도가, 학교에서는 선생님과 학생들이 해야만 하는 일이 있고 하지 말아야 하는 일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각자 맡겨진 그 일을 최선을 다하여 감당하고 살아갈 때 서로를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으로 빛나게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우리들에게도 주님께서 당부하시고 하기를 원하는 일이 있습니다.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라 하셨고 그리고 씨 뿌리는 자가 되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그냥 씨만 뿌리는 것이 아니라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라고 하셨습니다.


농부에게서 씨를 뿌리는 일이 슬픈 일인가요? 씨를 뿌리는 자에게는 수확에 대한 큰 기대가 있을 텐데 그런데 시편기자는 "눈물로 씨를 뿌린다"라고 말합니다. 누군가 "울면서 씨를 뿌린다는 것인데 왜 우는 것일까요? 그러나 그 이유는 씨 뿌리는 것과는 상관이 없는 일일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씨 뿌리는 것과 무관하게 우리를 울게 만드는 여러가지 상황과 슬픈 일들이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뿌려야 할 씨가 있다면 내 감정에 상관없이 반드시 오늘 우리가 씨를 뿌리는 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씨를 뿌려야 할 시기에 뿌리지 않고 우리의 슬픔이 끝나거나 우리의 모든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기다린후에 하려고 한다면 그 땐 시기를 놓치게 됩니다. 추수철에 추수하기를 원한다면 겨울에 먹을 양식을 위해서라도 농부는 슬픈 일이 있든 없든 밭에 나가 씨를 뿌려야 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예수를 믿어 구원받은 자로 우리가 반드시 해야만 하는 일은 믿음으로 씨를 뿌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저 씨만 뿌리는 것이 아니라 그 뿌리는 씨에 우리들의 애절한 마음이 녹아 흐르는 사랑의 결정체인 그 보석같은 눈물을 담아 뿌리게 될 때, 반드시 기쁨으로 거두게 될 거라고 약속합니다.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올 것이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눈물과 아픔때문에 우리가 씨 뿌리는 것을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는 이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이 있는데, 슬픔에 가득 차서 눈물이 줄줄 흘러내릴 때, 일을 포기하고 싶을 때, 견디고 울더라도 해야 할 그 일을 꼭 할 수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러분들의 이름을 넣어 여러분들의 영혼에게 이렇게 선포해 주어야 합니다. "(지우)야 너가 지금 슬퍼서 눈물이 나더라도 그래서 그만두고 싶더라고 너에게는 씨를 뿌려야 할 밭이 있어 그리고 이 슬픔이 오래가지 않는다는 것을 기억해….. 그리고 난 오늘 나에게 맡겨진 일이 무엇이든 그 일을 할거야 그럼 결과적으로 기쁨의 수확을 주님께서 거두시리라는 것을 나는 알아 그러니 울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도 돼 왜냐면 난 이렇게 뿌리는 씨가 기쁨이 되어 수확의 단을 가져오리라고 믿기 때문이야 지금 이 눈물이 기쁨으로 바뀔 거란걸 난 알아."

오늘 해야만 하는 일을 하며 살아가는 것은 결국 자신을 살리는 삶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 (시1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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