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우 목사
위기를 기회로…
10월02일 (월)
복음을 전하기 위해, 그 앞에 어떤일이 벌어질것을 알면서도 바울은 예루살렘으로 향해 갔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 죽음도 두려워 하지 않고 전진할 수 있었던 그는 사명에 붙들린자 였습니다. 무엇을 위해 죽을수 있는것이 있다는 것은 은혜요 축복입니다 . 그 사명이 있는자는 행복합니다.
오늘 바울은 그의 이러한 위기앞에 두려워, 살기를 바라지 않고 오히려 그 위기를 복음을 전하는 기회를 삼고 있음을 보게 됩니다. 마지막까지도 그가 해야 할 사명을 이루기 위해 위기를 기회로 삼고 있는 바울의 열정과 주님을 향한 사랑을 보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무엇을 위해, 누군가를 위해 죽을수 있는 마음이 있다면 그 사람은 행복한 사람일 것입니다. 주를 위해, 사명을 위해 살아갑시다! 바울이 층대 위에 서서 백성에게 손짓하여 매우 조용히 한 후에 히브리 말로 말하니라(행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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